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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승리, 세상이 바뀐줄 민주당만 모른다....."(최재천 전 의원 @your_rights)

이 한마디의 말이 그동안의 정치, 그들만의 정치를 말해준다.

서울구청장 25명중 21명, 서울지역 48명의 국회의원 중 6명, 서울시의원 114명 중 민주당 79명.....
그리고 30만 서울시 민주당 당원....

그 어떤 변명도 이 한마디를 이길수 없다!

난 시민들이 박원순 변호사가 박영선 의원보다 월등히 나은 후보라 선택했다고 안본다.

참으로 허망한 것 같은 서울시 30만이라는 민주당 당원들 중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상당부분도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본다. 흔들렸다고 본다.

박원순에 흔들린게 아니라 자신에게 말하고 싶었다고 본다. 보여주고 싶었다고 본다.


그래서, 바람이 조직을 이겼다는 상투적 의미로만 이해하는 순간, 
민주당은 죽었다 깨도 이 의미를 모른다.
Posted by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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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이 연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무슨 거창한 비리인양 발표를 해대고 있다. 해대고 있다는 말은 전후맥락 무시, 사실관계 왜곡, 진정성을 상실한 존재감 드러내기식의 얕은 수가 이미 모두에게 읽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참으로 그의 헛발질이 가엾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실패로 돌아갈 공산이 크다.


그래서 참으로 그의 헛발질이 고맙다.

그의 폭로가 헛발질이 될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무언가를 폭로하거나 제기할때는 그 폭로자의 도덕성에
받아들이는 이들의 순도가 결정된다.
그는 사실관계의 진실을 떠나 누군가의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할 자격이 거의 없는 사람이다.

둘째, 이런건 선거 막판에 나와야 효과를 보는 건데 그는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다. 조급했던거지.
그의 폭로에 대해 박원순 후보의 설명은 설득력을 갖추었고, 그리고 그 설명에 시민들이 공감할만한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세째, 무엇보다 초기에 이를 기사화했던 언론들도 부담을 느끼게 될 것이고, 일방의 주장을 처음엔 받아썼지만, 박원순 후보의 반론을 듣지 않을수 없다. 박원순은 언론의 중심에 설수 밖에 없고, 한나라당 후보는 상대적으로 더더욱 언론에 묻힐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박원순 후보에게 겨눈 도덕성 검증의 칼날은 부메랑이 되어 다른 곳으로 날아갈 가능성이 더 크다.

게다가 안철수, 박원순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흐름은 박원순에 대한 강용석의 폭로를 자신들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래서 성희롱 강용석은 박원순의 저격수가 된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계륵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박원순 변호사의 강남아파트 전세에 대해 문제삼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병역기피, 위장전입, 탈세, 부동산 투기가 없다보니 고작 찾아낸 게 좋은 집에 산다는 거군요. 민주당과 시민후보는 판자집에 살아야 후보자격이 있나요?"

최재천 전 의원의 이 한마디로 정리가 되었듯 말이다....
Posted by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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