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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광장 노제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의위원회가 정하고 협조요청을 해온다면 광장 사용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여전히 이 시각까지도 서울광장은 시민에게 열려있지 않다.

                                              <사진=기묘한 블로거>

민주당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를 위한 사용요청에 대해 거부했던 서울시 대변인은 "정당행사 등 서울광장의 조성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행사는 불허한다는 원칙은 항상 지켰다" 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주당이 요청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민추모를 위한 분향소 설치가 정당행사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광장이 누구의 것인가. 바로 서울시민의 것이 아닌가. 지금 광장의 진정한 주인인 서울시민은 당장 광장을 열라고 대한문 앞 좁은 공간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눈물을 머금고 3-4시간을 줄서서 기다리며 말하고 있다. 도대체 전임 대통령의 비통한 마지막을 조금이라도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여는 일보다 더 서울광장의 조성목적에 맞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국민장의위원회가 광장사용을 요청하면 갑자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행사가 서울광장 조성 목적에 부합이 되는 것인가. 참으로 궁색한 서울시는 당장 그 앞뒤가 맞지 않는 요설을 그만두어라.

국민을 무시하고 멀리하던 이명박 정부가 지금 어떤 꼴이 되어가고 있는지, 오세훈 시장은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누군가만을 위한 정치의 끝이 어디인지 국민들은 가슴속에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서울시의 변명은 참으로 이명박스럽다. 진정 오세훈은 오명박이 되고 싶은가.
 

Posted by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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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130.saxbycoffer.com/oakleysunglasses.php BlogIcon Cheap Oakley sunglasses 2013.07.20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