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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여주보 인근 준설 현장에서 어류 집단 폐사가 있었다. 그리고 4.22일 6공구 현장을 담당부서인 환경부의 한강유역환경청이 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4대강 사업과 관련된 현안질의가 있었다. 의원들의 질의에 어제 조사하고 돌아온 한강유역환경청장의 답변은 "3-4백마리 정도이고, 30마리 정도 죽었다. 멸종위기종은 발견된 것이 없었다." 

그럼 오늘 오전에 4대강 범대위가 현장에서 확인된 이 꾸구리는 어찌된 것일까? 표범장지뱀도 그렇고 쭈구리도 그렇고 환경부의 눈에는 발견되지 않는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사진=4대강 범대위>

그러한 이유가 그런데 오늘 확인되었다. 4대강 사업에 대해 다양하게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답변이 이랬다. "4대강 사업에 대해 지적되는 현재의 다양한 사항들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주변적, 부분적인 문제일뿐이다."

그렇다 멸종위기종의 죽음에 대해서, 생태계 훼손은 아주 부분적이고 주변적인 사항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4대강 사업을 옹호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멸종위기종의 죽음을 발견할 수가 없다. 아니 발견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발견되도 뭐 그런그런 소소한 부분적, 주변적인 일일뿐이다.

분명한 사실은 단양쑥부쟁이 훼손도, 표범장지뱀의 서식지 훼손도, 어류의 집단폐사도, 탁수도, 퇴적오염토의 발견도 전부 지역현장에서 4대강 사업을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민환경단체, 지역주민만이 발견했다.

그럼 이제 환경부는 그만 간판 내려야하는 거 아닌가?

Posted by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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