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에서 박재완 후보자들에 대해 4대강 사업을 찬성하는 한나라당의원들이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고백(?)했다. 고백의 내용은 4대강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사업이 대기업들의 잔치일뿐, 지역의 일자리나 지역업체의 참여는 대단히 미약하다는 것이다.

즉 원래 기대했던 지역경제활성화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이라는 자기고백이다. 


                                                    <인사청문회 사진=노컷뉴스>
 

이러한 사실은 실제 경남도의 데이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경남에 등록된 건설업체는 종합건설업 1,146개이고 전문건설업 2,982개로 총 4,128개인데, 4대강사업에 참여한 경남등록 건설업체는 직접참여업체수는 22개이고 하도급업체수는 10개로 모두 32개 업체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전체 건설업체중 극히 일부분만이 4대강사업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낙동강사업의 주요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수자원공사의 경우 4개공구의 예산이 9,051억원에 이르며, 총하도급 건수가 17건인데 경남지역 업체는 3건에 지나지 않고, 14건이 타지역 건설업체가 수주하였다.


물론 4대강 찬성론자들이 이러한 자기고백은 지역민원성일뿐이다. 이들에게는 4대강 사업이 추진여부나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은 관심이 없다. 30일이 넘게 남한강 이포보에서 농성을 하는 이들은 딴나라의 사람일뿐이다. 

모름지기 국회의원이면 지역적 요구를 떠나 국민의 혈세가 쓰이는 4대강 사업이 가져올 여러가지 우려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지역적 요구만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힘들여 국회에 올 필요가 없다. 그건 지자체와 지역의원들이 해야할 일이다.

Posted by 플랜B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8314.taxfreebicycle.com BlogIcon Michael Kors outlet 2013.07.21 0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