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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얼마전 멸종위기종 1급인 광릉요강꽃이 있는 덕유산국립공원지역의 서식지 현황을 공개한 적이 있다. 

'광릉요강꽃은 난초과 개불알꽃속 식물로 지름 8㎝ 가량의 꽃이 요강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으며 보는 이에 따라서는 큰복주머니란이나 치마난초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개불알꽃속 식물은 4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개불알꽃, 털개불알꽃, 노랑개불알꽃, 광릉요강꽃 등 4종이 있다. 우리나라 자생종 모두가 일부지역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식물이다.'(국립공원관리공단 설명)
 
                                                         <사진=광릉요강꽃>

이날 서식지 공개 사진에는 광릉요강꽃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철조망을 치고, 감시용 카메라까지 달린 모습도 있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설명에 따르면 덕유산에서 광릉요강꽃이 총 259개체가 발견되었는데, 공단은 불법채취꾼과 멧돼지와 같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2007년에 서식지 122,500㎡ 주변에 이중 철조망을 치고, 감시용 CCTV를 설치했으며 동·식물보호단 두 명을 배치하여 서식지보호와 함께 생육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덕유산 광릉요강꽃 서식지 보호를 위해 설치해놓은 철조망과 CCTV>

그런데 이렇게만 멸종위기종을 관리하는 것은 아니다. 아니 정반대되는 모습이 있다. 정부는 4대강 사업 구간의 멸종위기종에 대해서는 공사에 방해되는 물건처럼 싸늘하게 대한다. 멸종위기종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공사시 큰 영향이 없을 것처럼, 별것 아닌 것처럼 이야기한다.

                                                          <사진=단양쑥부쟁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 한국 고유종인 단양쑥부쟁이는 남한강 바위늪구비, 도리섬, 삼합리의 강변 자갈밭과 모래땅에 제한적 자생한다. 현재 4대강 사업 대상지에 포함되어 있는 바위늪구비 습지와 도리섬, 삼합리 습지 일대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단양쑥부쟁이 군락지로 알려져 있음에도 무참하게 훼손이 되고 있다. 정부는 포크레인으로 파헤쳐놓고 대체서식지 조성과 증식,복원을 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서식지보전이 뭐 그리 중요하냐는 태도다.

                            <사진=단양쑥부쟁이 집단 서식지인 도리섬의 공사현장 모습>

                   <사진=4대강 공사에 열중하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발견되지 않을 표범장지뱀>

표범장지뱀이 나왔어도, 여전히 인근 서식지에 대한 준설공사는 지금 이시간에도 진행이 되고 있다. 정부는 알아서 서식지를 옮겨가라는 태도다. 멸종위기종을 뭐하러 지정했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다.

                                        <사진=4강나래 2월호에 나온 낙동강 사진>

4대강 추진본부에서 발행하는 4강나래라는 잡지에는 낙동강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누런 지방층이 두텁게 낀 늙은 낙동강"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철조망에 CCTV까지 설치하는 정부가 4대강 사업만 만나면 태도를 달리해, 뭇 생명들의 서식지인 모래톱을 누런 지방층이라 말하며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할 대상으로 여긴다.

생태계는 국립공원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물길을 억지로 넓히고 깊게 하기위해 파헤쳐지고 있는 강의 모래톱에도 생명은 강렬하게 살아 숨쉬고 있다.

올해는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이다.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4대강 사업이야말로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 지정의 취지에 반하는 사업이다. 유엔이 이런 사실을 알기나 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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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9888.saxbycoffer.com/burberrybags.php BlogIcon burberry outlet 2013.07.22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남한강 여주보 인근 준설 현장에서 어류 집단 폐사가 있었다. 그리고 4.22일 6공구 현장을 담당부서인 환경부의 한강유역환경청이 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4대강 사업과 관련된 현안질의가 있었다. 의원들의 질의에 어제 조사하고 돌아온 한강유역환경청장의 답변은 "3-4백마리 정도이고, 30마리 정도 죽었다. 멸종위기종은 발견된 것이 없었다." 

그럼 오늘 오전에 4대강 범대위가 현장에서 확인된 이 꾸구리는 어찌된 것일까? 표범장지뱀도 그렇고 쭈구리도 그렇고 환경부의 눈에는 발견되지 않는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사진=4대강 범대위>

그러한 이유가 그런데 오늘 확인되었다. 4대강 사업에 대해 다양하게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답변이 이랬다. "4대강 사업에 대해 지적되는 현재의 다양한 사항들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주변적, 부분적인 문제일뿐이다."

그렇다 멸종위기종의 죽음에 대해서, 생태계 훼손은 아주 부분적이고 주변적인 사항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4대강 사업을 옹호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멸종위기종의 죽음을 발견할 수가 없다. 아니 발견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발견되도 뭐 그런그런 소소한 부분적, 주변적인 일일뿐이다.

분명한 사실은 단양쑥부쟁이 훼손도, 표범장지뱀의 서식지 훼손도, 어류의 집단폐사도, 탁수도, 퇴적오염토의 발견도 전부 지역현장에서 4대강 사업을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민환경단체, 지역주민만이 발견했다.

그럼 이제 환경부는 그만 간판 내려야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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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여주보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했다. 원인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하상준설을 하게 되면 탁수가 발생한다. 탁수는 저서생물의 생존에 위협이되고 4대강 지표수를 먹는물로 사용하는 식수를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준설할 구간에 인공적으로 물막이를 치고 준설하는 방법이다. 이때 물막이 안으로 물고기들이 필연적으로 갖히게 된다. 물막이로 준설할 구간을 막은 상태에서 펌핑으로 물을 퍼내고 그 공간을 준설하게 되면 하천변에서 바로 준설하는 것 보다 탁수 발생이 줄게되며, 준설에는 용이한 방법이다. 대신 갖힌 어류 등은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남한강 강천보 하류 준설을 하기 위해 물막이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

이렇게 4대강 사업이 어류들의 집단 폐사를 동반한 물막이 후 준설공법을 채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오늘 환경노동위원회 김상희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환경부 수질측정망 자료를 분석할 결과 낙동강의 8개 보 공사로 인한 흙탕물 오염이 심각하다는 결과는 이것을 말해준다.


낙동강 보 공사 지점 주변 측정망의 최근 3년간 3월치 부유물질 농도에 대한 분석한 결과 부유물질 농도가 2008년, 2009년보다 1.5배에서 3.6배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 공사가 시작된지 3개월 남짓밖에 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준설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이처럼 탁수발생이 심화되고 있다.

                                                    <그림=한겨레 신문>

현재 달성보 하류와 합천보 공사구간과 합천보 하류의 경우, 환경부의 부유물질 중권역목표 수질기준인 25mg/ℓ를 초과한 상태이며, 왜관지역의 경우, 환경영향평가 당시 예측했던 부유물질 가중 최대농도인 3.5 mg/ℓ의 3.8배인 13.4 mg/ℓ이상 악화된 것으로 드러나, 오염저감대책으로 제시되었던 오탁방지막의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4대강 사업이 초입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4대강 사업이 본격적으로 준설공사가 이루어질 경우 낙동강 전구간이 2년 내내 흙탕물로 뒤덮일 가능성이 충분히 예측된다.

이런 상황이니 어쩔수 없이 직접적인 하천변에서 준설보다는 물막이 방식의 준설을 할 수 밖에 없다. 지금도 이미 심각한 상황에 있는데 바로 하천준설을 하게되면 탁수는 걷잡을수 없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4대강 사업은 난관에 봉착해 있다. 결국 배를 띄우기 위해 너무 많은 양의 준설을 하다보니, 그로인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물막이 방식의 공법을 채택할 수 밖에 없고, 이는 필연적으로 준설구간 모든 곳에서 물고기 떼죽음을 동반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부도 이러한 심각성을 모르진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정부가 무엇을 했느냐하면, 역시 같은 환경노동위원회 이찬열 의원에 따르면 올해 2월에 '하천공사시 탁수로 인한 영향조사 및 탁수발생 저감방안 연구'라는 걸 진행했다고 한다. 이 연구사업의 계획서에는 과업의 배경이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그동안 다양한 하천공사가 시행되었으나, 하천공사시 발생하는 탁수에 대한 특성 및 관리방안에 대한 정책연구가 미흡했고, 4대강 공사시 탁수 발생을 모니터링하여 토질별 탁수발생 특성, 적정 준설공법 선정, 그동안 연구가 미진하였던 탁수가 어류 및 수생태계 미치는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연구는 과업기간이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올해 2월에 발주하면 계약기간 등과 연구기간을 포함해 6-7개월 이후인 올해 8-9월에 최종결과가 나오도록 되어 있다.

이미 4대강 모든 구간에서 준설을 하고 있는데, 준설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이제 연구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4대강 사업은 탁수로 인한 식수 논란이 확산되는 걸 피하기 위해 물고기 떼죽음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4대강 사업은 아무리 오랄로 '생태복원'이라고 떠들어도 생명 죽이기 사업일뿐이다.

탁수로 인한 영향에 대해 이제 연구를 시작했으니 수년간 계획을 세웠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고 졸속계획일 수 밖에 없다.

강과 생명을 죽이는 것을 피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배띄월 계획으로 과다한 높이의 보와 준설량을 대폭 수정하면 된다. 4대강의 5.7억 입방미터의 준설량을 1억 입방미터 이내로 줄여야 한다. 정말 필요한 곳만 제대로 조사해서 하면 된다. 이게 과학이고 제대로 된 계획이다.

낙동강만 해도 4.4억 입방미터의 준설계획이 세워져 있다. 이것은 폭 250미터로 310킬로미터 전구간을 6미터 깊이로 파는 양이다. 

갈수기의 하천관리를 위해 수량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10미터가 넘는 16개의 대형댐과 남산 11개 분량의 준설량을 통해 갈수기의 물확보를 위해 온 4대강을 공사판으로 만드는 방법외에는 정말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인지 진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 진정으로 4대강을 살리는 길은 '많은 물이 아니라 맑은 물'을 얼마나 확보할 수 가에 달려있다.

천안함에서 죽은 군인들을 이름을 부르면서 슬퍼하는 사람이, 왜 도대체 이 토록 어마어마한 생명의 죽임에 대해서는 이토록 둔감한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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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고기 2010.04.23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고기는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물고기는 세금을 안 내기 때문에?
    물고기는 말은 안 하기 때문에?
    물고기는 인터넷을 못 하기 때문에?

  2. Favicon of http://www.m-g88.com/ BlogIcon 천년바위 2012.10.22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조발생 방지와 물고기 떼죽음 의 근본적 해결방안은 합류식 우수 토실의 개폐장치 설치와 초기우수 처리 후 방류 하여야 합니다⌟
    도시하천과 강의 녹조를 방지하려면 우천시 도시의 생활하수와 도심의 도로 및 건물을 청소한물 (즉, 초기 우수) 의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녹조가 발생을 해결 할수 있고 물고기 때죽음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하천과 강의 유속도 중요 하지만 더 시급한 것은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 도시의 하수 이송관인 주 차집관로는 소하천과 본천 을 따라 하천바닥에 묻혀있고 본천의 하천바닥에 묻혀있는 주 차집관로에 도심에서 나오는 분류식 하수관거를 직접 연결하여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기존 도심의 합류식 하수관거를 이용하는 하수관거는 하천 제방 아래의 하수관거 말단부에 우수토실이라는 하수의 교통정리를 하는 토구를 만들어 평상시는 합류식 하수관거에서 나오는 하수와 분류식 하수관거에서 나오는 엑기스 하수와 함께 차집관거 를 통하여 하수처리장으로 이송되어 하수처리 후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청천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가뭄 뒤에 비가 오면 도심을 청소한, 하수보다 더 더러운 초기 우수는 우수라 는 미명하에 하천으로 직접 방류되고 있으며 차집관거로 합류식 하수관거 말단부에 설치된 우수토실을 통해 유입된 맑은 우수와 하천수 및 분류식에서 채집한 엑기스 하수가 차집관거 속에서 섞이어 하수처리장 으로 과다 유입되어 하수처리장 초침에서 하수와 초기우수를 하천으로 직접 방류하고 하류측 우수토실로 는 하수가 하천으로 역류 하여 나오는 시스템을 전국 도시가 본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천시 에는 생활하수와 하수보다 더 더러운 초기우수가 하천으로 방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수처리 되지 못하고 방류된 하수와 초기우수가 구배가 완만한 하천이나 강에 정체되어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기온상승으로 부 영양화 현상으로 녹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수처리장 에서 처리된방류수 수질기준을 나추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없고 우천시 합류식 우수 토실 에서 유입되어 차집관거 에서 썩여 분류식에서 채집한 액기스 하수와 합게 초침과 하류 측 우수토실로 역류하여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방류된 하수 및 초기우수 방출량 에 의 하여 녹조현상은 증감이 될 것임.

    이것을 방지하려면 각각의 합류식 우수토실에 개폐장치를 설치하여 우천시 맑은 우수와 하천수가 우수토실을 통하여 차집관거로의 유입을 차단해 분류식에서 채집한 엑기스 하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완벽 하게 처리한 후 방류하고 합류식에서 나오는 평상시 하수와 초기우수(즉, 평소 하수량의 3배정도 )까지만 우수토실로 받고 그 이상이 되면 우수토실의 개폐장치를 닫아 하천수와 맑은 우수유입을 차단 한다면 우천시에도 분류식 하수 관 에서 채집한 엑기스 하수를 하수처리장에서 완벽히 처리한 후 하천으로 방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수보다 더 더러운 도심을 청소한 초기우수는 도심의 소하천 별로 소하천과 본천이 만나는 고수부지 땅속에 저류조 를 이용한 초기우수 보관처리 시스템을 설치하여 우천시 초기우수를 자연 담수공법으로 담수 하여 보관하다가 비가 그쳐 차집관거의 수위가 평소 수위로 되면 상류 쪽 저류조 부터 부력실의 개폐 장치가 열려 하수처리장 최대 처리 능력 이하로 저류조에 보관중인 초기우수 를 하수처리장 으로 이송하여 완벽히 처리한 후 하천으로 방류한다면 고여 있는 물이라도 하수 와 초기우수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함으로 녹조발생 의 원인을 제거 할 수 있어 녹조 없고 물고기가 노니 는 맑은 하천 과 강과 바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예로는 각 소하천별 우수토실에 우수유입 방지장치 가 거의 설치된 미호천 의 녹조 상태를 점검하여 보신 다면 녹조 없고 물고기가 노니는 강과 바다가 될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 것입니다.

    홈페지 http://www.m-g88.com/ 동영상과 상기 메인 홈페지 제안서 다운로드, 메인포토 참조바람
    연락처 : 사무실 070 8771 9365 hp 010-5402-0208


지난 4.14일 4대강 사업 한강 6공구인 남한강 삼합리섬에서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 군락지와 표범장지뱀 서식지가 훼손되었다. 이곳은 아예 생태조사와 환경영향평가에서 누락되었다. 수달과 삵의 흔적도 발견된 지역이다. 그런데 이처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으로 보전해야할 곳에 정부가 하는 일이라는 것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관찰데크와 전망대가 있는 공원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4.14일 삼합리섬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현장 동영상> 

MB를 비롯한 4대강 추진을 찬성하는 이들은 늘 4대강 사업이 '생태복원', '강살리기'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현장에선 살리기가 아닌 죽음의 굿판이 벌어지고 있고, 그 죽음을 은폐하려는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4.22일 여주보 공사 현장 준설로 물고기 떼죽음과 은폐 현장>

4.22일을 지구의 날이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날 4대강 현장에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이렇게 된 이유는 최근 4대강 준설공사로 인해 탁수 등 논란이 일자 가물막이를 만들어 준설을 하다보니 발생한 것이다. 준설을 하려니 탁수 등 수질악화가 발생하고, 가물막이를 만들어 준설을 하다보니 물고기들이 갖혀 떼죽음을 당하는 거다.

이러고도 4대강 사업이 '생태복원'이고 '강살리기'라고 우기면 이제 파리도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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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058.acelgxc.com/lib.php BlogIcon ugg boots 2013.07.19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냐구

4대강 추진본부가 펴내는 '4강나래'라는 책이 있다. 우연히 사무실에 놓여 있던 2월호를 넘기면서 보다가 한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낙동강을 '누런 지방층이 두텁게 낀 늙은 낙동강'이라고 표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래톱은 강이 굽이쳐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퇴적층으로 다양한 생명이 서식하는 서식환경이자 수질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 모래톱을 '누런 지방층'이라는 저들의 오랄적 상상력에 난 졌다. 완전히 손 들었다. 


지난 40년간 거의 돌보지 않은 낙동강이라는 거짓말은 둘째치고 저들이 이야기하는 생태복원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랩톱을 '누런 지방층'이라는 이들이니 어항이니 물그릇이니 하는 표현은 한참 양호판 편이다.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하는 4대강 사업이 생태복원이면, 파리도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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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pol9702 BlogIcon 윤태영 2010.07.06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쿄쿄 저도 블로거에요 쿄쿄

  2. Favicon of http://5008.4secat.net/ghd.php BlogIcon ghd 2013.07.21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밖을 봐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환경부가 방류수 수질기준을 2012년부터 2배에서 최대 20배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상구역을 4개로 하천의 이용상황과 목표수질 등을 고려해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변구역(Ⅰ), 4대강 34개 중점권역(Ⅱ), 4대강 기타 32개 중점권역(Ⅲ), 나머지 기타 지역(Ⅳ) 등으로 분류해 차등적용하기로 했다. 

강화되는 내용도 하천의 부영양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총인의 관리는 1지역의 경우 현행 4ppm에서 0.2ppm(1지역)으로 20배나 강화된다. 화학적 산소요구량(COD)도 40ppm에서 20ppm이하로 강화된다.

단위 : mg/L

현행

2012.12.31까지

 

2011.12.31

Ⅰ지역

Ⅱ지역

Ⅲ지역

Ⅳ지역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20이하

10이하

10이하

10이하

10이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40이하

20이하

20이하

40이하

40이하

총인(T-P)

4이하

0.2이하

0.3이하

0.5이하

4이하

뭐 하천의 수질을 강화하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하천에 방류되는 폐수의 방류수 수질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현재 진행되는 4대강 사업과 연계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4대강 사업의 핵심인 16개의 보(낙동강의 경우는 8개의 보가 평균 11미터 이상)와 남산 11개 분량의 5.7억 입방미터의 준설이 일으키는 수질악화, 생태파괴를 은폐하는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MB는 4대강 사업이 '생태복원 수질개선 사업'이라고 하고 있고, 대강 운찬은 '어항이 커야 깨끗한 물에서 물고기들이 자랄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생태복원이라는 이야기는 더 언급할 대상도 못된다. 철저한 사실 왜곡이기 때문이다. 4대강에는 147,143,768평방미터 면적의 107곳의 자연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정부도 4대강 공사로 영향을 받는 습지가 54곳이라고 밝히고 있다.(한국습지네트워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습지는 98곳, 습지수도 196곳이라고 함)

아래 그림처럼 멀정한 습지를 훼손하면서 인공습지를 102곳을 만들면 4대강 사업이 생태복원 사업이 되다라고 우긴다면 할말은 없다. 그들의 상상력(?)과 레토릭에 감복할 따름이다.


                                          <낙동강 상류 구담습지 훼손 모습=민중의 소리>

4대강 사업의 핵심인 '보와 준설'은 물을 확보할 수는 있다.(이것도 사실 쓸데없는 곳에 혈세 퍼붓는 헛지거리이긴하지만) 그렇게 이야기까지 하면 옳은 일은 아니지만 말은 맞는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생태복원이라거나 수질개선이라는 주장하면 이것은 말도 틀리고 내용도 틀리게 된다. 

4대강 삽질은 보와 준설로 생태계를 훼손하고 수질을 악화시킨다. 그래서 3.9조원의 돈을 들여 수질개선을 위한 대책을 세웠고, 폐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 수질기준을 강화한 것이다. 그것도 4대강 사업이 끝나는 기간인 2012년에 맞추어서 말이다.

4대강 사업은 
삽질로 4대강에 병을 주고,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수질개선이라는 약처방을 내리는 사업이다.
MB식의 4대강 사업은 그래서 병주고 약주는 사업이다. 한마디로 혈세 퍼붓고 국민을 기만하는 사업이다.

멈춰야 할 것은 삽질만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이렇게 거짓말하는 것도 멈춰야 한다. 그들이 최소한 한나라의 대통령이고 총리라고 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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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imberlandbotases.com BlogIcon timberland precios 2012.12.23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s civils ont été tués par un groupe armé inconnu à Abyei, http://timberlandbotases.com timberland botas mujer, a indiqué samedi Deng Arop Kuol, http://timberlandbotases.com botas timberland mujer, l'administrateur en chef de cette région pétrolifère disputée située à la lisière entre le nord et le sud du Soudan, http://timberlandbotases.com timberland earthkeepers.Related articles:


    http://www.efangbbs.com/thread-417236-1-1.html http://www.efangbbs.com/thread-417236-1-1.html

    http://hitnews.ro/node/2#comment-6322 http://hitnews.ro/node/2#comment-6322

폭설의 여파는 사는 공간과 조건에 따라 다르다. 길이 막힌 달동네 등 고지대의 서민들에겐 폭설은 보급로의 단절로 이어지기도 한다.

<폭설이 쏟아진 상계동 판자촌, 대로를 치우느라 이곳까지 행정의 손길이 부족하다, 노컷뉴스>

이곳의 삽질은 생존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 눈을 치우는 삽질이다. 정작 필요한 삽질은 대로를 치우느라 지원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눈은 그래서 정의롭지 않을수도 있다.

올해 4대강 곳곳을 헤집는 죽음의 삽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눈이 온 만큼, 큰 비가 근년에 오지 않았던만큼, 본격적으로 들어서는 거대한 구조물들 위로 쏟아질 비는 재앙으로 돌변할 수 있다.

한번도 있지 않았던 하천의 구조물 완성을 위한 속도전은 겪어보지 않은 예측불가능의 재앙을 잉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4대강 재앙을 재앙으로 막게될지도 모를일이다. 아이러니다. 

삽질이 필요한 곳은 4대강이 아니다. 폭설이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자연은 그래서 정의롭다.



  <경북 상주 경천대 지역, 이곳에 상주보가 들어서면 모래톱은 잠겨 없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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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26공구는 구미시 진평동에서 양호동까지 4.4킬로미터를 543억원을 들여 준설한다. 현재 국토해양부가 제출한 예산자료에는 킬로미터만 나와있고, 이곳에 얼마의 깊이로 준설을 하는지 총량은 나와 있지 않다. 현재 낙동강의 평균적인 수심은 준설을 통해 7.4미터를 유지하는 계획이다. 26공구 실시설계의 준설계획은 붉게 표시한 구간이다(아래사진) 

강을 도대체 공구로 나누는 발상도 그렇고 이러한 준설계획에 따르면 현재 낙동강은 생명 그 자체인 굽이치며 흘러서 만들어 놓은 모래톱과 하중도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 30여킬로미터마다 들어서는 10미터가 넘는 보로 가로막힌 거대한 어항이 된다. 26공구 전후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물길을 인위적으로 물길을 만들기 위해 준설을 하게된다.

                                    <준설전 낙동강의 자연스럽게 흐르는 모습>
                      <낙동강 26공구 준설계획 단면을 적용해 운하가 된 강의 모습>
 
이걸 정말 강이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 자연스러운 강의 역사를 인위적인 준설로 파 뒤집는 것이 기후변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22조원을 들여서 할 짓인가?


모래톱은 단순히 모래톱이 아니다. 그것은 강의 역사이고, 생명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곳이다. 이것 자체가 강인데 이걸 없애고 강을 살린다고....

지금 MB식 4대강 사업은 강을 획일화해서 배를 띄울 운하가 될지는 모르지만, 강은 소리를 잃고 드디어 괴물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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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3395.foodsnute.com/michaelkors.php BlogIcon Michael Kors outlet 2013.07.21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

MB와 한나라당이 4대강의 미래로 극찬하고 있는 청계천이 조류번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급기야는 빗자루질도 해봐도 안되니, 저녁에 시민들 몰래 마사토로 물에 뿌려 시민들의 눈을 속이는 일을 하고 있다.


                    <2009.12.15, 조정식 의원실(www.greensh.net) 제공 동영상>

서울시는 이미 2007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조류제거를 위해 연인원 2100명을 동원하고, 8300만원을 투입했다고 한다. MB의 성공신화로 일컬어지는 청계천이 ‘성공’이 아닌 ‘실패’작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조정식의원(시흥을)
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계천의 조류(녹조)전 구간에 걸쳐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징검다리, 여울, 보 등 비교적 유속이 느린 지점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갈수기(봄, 가을)에는 전구간에 걸쳐 증가하고 있고, 여름철과 겨울철에도 부분적으로 조류가 발생하는 등 일년 내낸 조류가 발생하고 잇었다. 

울시는 2007년 이후 18회에 걸쳐 사람이 직접 하천바닥에 들어가 빗자루로 쓸어내는 청소(‘07년 3회, ’08년 8회, ‘09년 7회)를 하였으나 조류는 제거되지 않았고, 서울시 스스로도 잦은 하상청소가 하천 생태계를 훼손하고, 부착조류가 떠내려가면서 투명도와 오염물질 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평시에는 취약지점 68곳을 중심으로 조류를 제거한다고 밝혔다. 결국 빗자루 청소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청계천 하천바닥을 빗자루질 한 흔적, 사진제공=조정식 의원실>

              <청계천 하천바닥에 뿌리는 마사토, 사진제공=조정식 의원실>

    <마사토가 뿌려진 후에 청계천 하천, 돌 사이에 부착조류를 덮어 마치 없어진 것처럼 시민들을 속이고 있는 사진, 사진제공=조정식 의원실>

서울시는 
조류제거제(미생물제재)를 사용하여 조류증식을 억제하려 하였으나(‘07.3), 내부검토 결과 효과가 없다고 결론내렸고, 
조류제거가 어렵게 되자 마사토(산모래)를 투입하게 된 것이다. 또한 마사토 자체가 보통모래보다 가벼워 물속에서 쉽게 구르기 때문에 마사토 자체에 조류가 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정식 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는 15일 밤 마사토가 살포된 현장을 16일 오후에 조사한 결과 서울시 설명과는 달리 마사토는 흘러내려가지 않고 살포된 지점에 대부분 남아있었고, 특히 돌 사이와 유속이 낮은 곳 등 쌓이면서
부착조류를 덮어버려 마치 녹조가 없어진 것 같이 시민을 속이는 ‘눈가리고 아옹식’ 대처임이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 3월 3톤과 이달에는 15일까지 3일간 야간에 20톤의 마사토를 살포하였다. 

                                                       <사진=뉴시스>

조정식의원은  “오염된 현재의 청계천은 4대강 사업의 미래 모습이자, 수질악화의 예고편이다. 그동안 누차 지적해 왔듯이 4대강 사업의 준설과 보설치 등으로 수질이 더욱 악화되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한번 망가진 강을 다시 회복시키는데 너무나 많은 고통과 오랜 시간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당장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사업시행 여부에 대하여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밟고 국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MB는 지난 2일 낙동강 달성보 기공식에서도 ‘청계천 사업에도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하였듯이, 세계 최고 수준의 IT와 건설, 물관리 등의 기술을 융합해서 미래를 향하여 흐르는 강으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MB가 이야기한 그 최첨단의 청계천엔 IT는 없고 빗자루질 흔적과 마사토만이 난무하고 있었다.

4대강 사업으로 강이 오염되면, 청계천에서 처럼 물에 들어가 4대강 바닥을 빗자루로 쓸어낼 것인가? 조류제거를 위해 효과도 없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생물화학제를 살포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국민들 모르게 밤에 몰래 대규모 마사토를 뿌려 4대강 바닥을 덮어 버리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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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9401.jasonjordans.com/ghdau.html BlogIcon ghd 2013.07.19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4대강 예산은 2008년 12월 4대강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이후 올해 4월 사업계획 중간 발표때 13.9조원이었고, 40여일만인 올해 6월에는 8.3조원(60%)가 늘어 22.2조원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또다시 13.6조원(61%증가)이 늘어 35.8조원에 이르고 있다. 이것도 다 밝혀진 것이 아니다. 향후 얼마가 더 늘어날지 알수 없다.


통상적으로 설계변경 등까지 감안하면 40조원이 되는 건 이제 시간의 문제만 남았다.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이 오늘 발표한 4대강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기존 확정사업중 증가액 12조원과 4대강 예산을 공공기관 등에 부담을 전가한 내용 0.8조원, 정부부처의 연계사업 0.7조원 등 중 현재까지 확인된 것을 망라했다.

4대강 사업비 증가 13.6조원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기존 사업에서 증가분 : 12조 614억
 - 토지보상비(영농손실 포함) 증가액 78,500억
 -  수질개선비용 증가액 : 27,000억
 - 수자원공사 이자보전비용 : 15100억원
 - 수질 자동측정망 23개소 이전비용 : 14억
2) 공공기관 등 외부전가 : 8400억
 - 지자체 골재 적치장 72개소 : 1764억
 - 하도준설로 영향받는 교량 99개 중 공기업 관리 18개소 : 1032억
 - 가스관, 송유관 등 하천횡단 지장물 39개소 이설비용 : 631억
 - 취수시설 중 민간, 지자체 건설 28개소 이전 또는 보완 : 550억
 - 수질오염방지센터 : 72억
 - 소수력발전 : 2092억
 - 댐직하류사업 : 2259억
3) 정부부처 연계사업 : 7009억
 - 금수강촌만들기 : 2000억
 - 저수지 수변개발 : 3000억
 - 수변공가 공공디자인시범도시 : 80억
 - 수변연계문화관광권 개발 :650억
 - 레저스포츠시설지원 : 675억
 - 자전거유스호스텔 : 604억

이처럼 4대강 사업은 사업예산을 다른 곳에 전가하는 식으로 은폐하고 있고, 향후 늘어날 부분은 더욱 많을 것이 예상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4대강 예산이 늘어난 사업항목이다.

2008.12월에는 4대강 사업에 보가 5개였다. 준설량도 2.2억 입방미터에 불과했다. 대신 홍수조절기능을 하는 강변저류지는 21개소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올해 4월 중간보고서부터 대폭 바뀌어 보는 5개에서 16개로 증가했고, 준설은 2.2억 입방미터에서 5.7억 입방미터로 대폭 늘어났다. 그리고 이 중 대부분인 4.4억 입방미터가 낙동강에 집중적으로 할당되었다.

이로인해 홍수방재 대책인 강변저류지는 4개소로 줄었다. 사실상 없어진거나 다름없다.

즉 홍수 방어가 목적이 아니라 운하가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 사업은 이해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사업이된다. 

낙동강 30여킬로마다 10미터가 넘는 보를 8개나 세우고, 평균수심이 7.4미터를 유지하기위해 4.4억 입방미터의 하도(물길) 준설을 하는 것을 운하가 아니고 무엇으로 이해할수가 있겠나.

4대강 사업 예산은 4대강 사업의 방향이 대운하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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